이효리 후속 모델, 현아-효린-구하라 발탁 '처음처럼' 변신시도
이효리 후속 모델로 현아, 효린, 구하라가 발탁됐다.
11월 13일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효리가 하차한 롯데주류 '처음처럼' 새 모델로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 카라 구하라가 발탁됐다.
세 사람은 이미 극비리에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롯데주류 측은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새 광고 모델을 찾아나섰고 현아, 효린, 구하라를 최종 선택했다.
'포스트 이효리'로 손꼽히는 현아는 독보적인 섹시퀸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효린은 섹시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구하라는 카라의 대표 얼굴로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세 사람은 어린 나이지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롯데주류 측은 "11월 종료되는 처음처럼 모델 계약과 관련해 서로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효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 뭐래도 처음처럼하면 이효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에 크게 기여한 만큼 서로의 길은 가지만 그동안 공로에 대해 충분히 예우를 다하고 작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5년여간 '처음처럼' 모델로 활동한 이효리는 몇년 동안 소주병에 붙은 내 얼굴이 좋을 때도 싫을 때도 있었다. 사람들의 시름 속 내 웃는 얼굴이 조금의 위로가 되었길..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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