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원타임 대니, 송백경 9일 결혼식 참석위해 美→韓..의리

길혜성 기자 2016. 4. 7. 10: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원타임 출신 대니 / 사진출처=Mnet 아메리카
원타임 출신 대니 / 사진출처=Mnet 아메리카

미국에서 생활 중인 원타임 출신 대니(36·임태빈)가 동료 멤버였던 송백경(37)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송백경은 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오랜 기간 사랑을 가꿔온 두 살 연하의 미모의 공연업계 제작 PD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미 결혼,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대니는 절친한 가요계 선배이자 원타임 동료 멤버였던 송백경의 백년가약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결혼식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다.

대니와 송백경의 여전한 의리와 우정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대니는 1998년 오진환 테디 송백경 등과 함께 4인 힙합 아이돌그룹 원타임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핫뜨거' '쾌지나칭칭'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대니는 지난 2004년에는 태빈이란 이름으로 솔로 앨범도 선보였다.

대니는 현재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Mnet 아메리카 채널의 '대니 프롬 LA'의 MC로도 활약했다. 대니는 지난 2013년 말에는 홍콩에서 열린 Mnet의 연말 가요 시상식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 MC로 나서기도 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