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3.28 (21:00) 수정 2017.03.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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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선 갑판서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선 갑판에서 세월호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6조각이 발견돼 정부가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유해 발견 소식에 술렁였습니다.

“목포 이동 예정대로”…선내 수색 방식 논란

유골 발견으로 세월호 이동 준비가 잠정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목포 신항 이동을 일단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내에서의 미수습자 수색 방식을 놓고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前 대통령 “영장심사 출석하겠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모레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합니다. 법원은 청와대 경호실과 동선 등을 협의 중입니다.

바른정당 대선후보에 유승민 확정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유승민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TV 토론회에서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당은 부산·울산·경남 경선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軍 작전 투입 전에 부모 동의?

수도권의 한 군부대가 부모 동의를 받은 병사들만 지뢰 제거 작전에 투입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군을 작전에 투입하면서 부모에게 동의를 구한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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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8 20:38:52
    • 수정2017-03-28 21:04:18
    뉴스 9
반잠수선 갑판서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선 갑판에서 세월호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6조각이 발견돼 정부가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유해 발견 소식에 술렁였습니다.

“목포 이동 예정대로”…선내 수색 방식 논란

유골 발견으로 세월호 이동 준비가 잠정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목포 신항 이동을 일단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내에서의 미수습자 수색 방식을 놓고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前 대통령 “영장심사 출석하겠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모레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합니다. 법원은 청와대 경호실과 동선 등을 협의 중입니다.

바른정당 대선후보에 유승민 확정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유승민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TV 토론회에서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당은 부산·울산·경남 경선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軍 작전 투입 전에 부모 동의?

수도권의 한 군부대가 부모 동의를 받은 병사들만 지뢰 제거 작전에 투입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군을 작전에 투입하면서 부모에게 동의를 구한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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